티스토리에 IT(특히 개발업무 관련)관련 자료들을 정리해오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책리뷰를 주로 쓴지 벌써 몇달이 흘렀다. 왜 티스토리를 쓰다가 네이버 블로그를 쓰게되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책 리뷰를 작성하기에는 네이버 블로그의 스마트 에디터만한 것이 없다고 판단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유가 있긴 했다.

몇달(아마 2~3달 정도 흘렀나보다.)이 지나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왔다. 그것도 책 리뷰라는 주제를 같이 들고... 그 이면에는 알라딘의 TTB(Thanks To Blogger) 프로그램의 발견이 한 몫을 했다. 네이버의 책 DB를 대신할 수 있는 서비스였고, 그래서 네이버의 울타리에 갇혀있을 필요성이 없어졌다.

네이버의 블로그는 결코 나쁜 서비스는 아니지만, 난 좀 더 블로그를 풍성하게 꾸밀 수 있는 자유를 원했다. 그래서 책 DB의 대안을 찾자마자 미련없이 티스토리로의 컴백을 결정할 수 있었다.

요즘 저작권문제때문에 약간 시끄러운가보다. 책내용을 발췌해도 저작권법에 걸리나보다. 사실 책에 대한 리뷰작성시 중요한 요소로 차지하는 것이 내용발췌이다. 책을 읽다보면 가슴깊이 다가온 구절이 있게마련이고, 그것을 기억하고 싶어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데 그것도 돈이라는 권력앞에서는 안되나보다.

그래서 책의 리뷰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가 고민되기도 한다. 그러나 책의 내용을 발췌할때 원칙을 지켜서 떳떳하게 작성한다면 그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지랴? 만약 그거 가지고 시비거는 놈들이 있다면 당당히 맞서서.... (그 다음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것이라 나도 잘모르겠다.)

아무튼 다시 티스토리로 복귀한 것을 자축한다. 이제 두번째 서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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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