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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12 대통령선거의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대선후보 간에도 메이저와 마이너가 있는가 봅니다. 하기사, 딱 봐도 어느 인물은 무게감이 있고, 어떤 인물은 왜 나왔나싶은 생각이 드는 후보가 있긴 하지요. 하지만 그건 개인마다 틀릴 수 있습니다.

어제 대선후보 토론회를 보게되었는데, 후보가 6명만 있더군요. 제가 알기론 총 후보가 12분인걸로 알고 있는데, 나머지 6분은 토론회에 불러주지 않아서 못나간 것인지, 아니면 정치적 거물들과 공약들을 놓고 토론을 할 자신이 없어서 스스로 포기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내심 허경영 후보의 정책은 한번 들어보고 싶었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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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진기자단이 찍은거랍니다. 네이버에서 클릭질로 가지고 왔어요~



하지만, 이수성 후보는 과거에 국무총리까지 지낸 분 아니었던가요? 이회창 후보나 이수성 후보나 사실 과거의 공직생활의 무게감으로만 본다면 거기서 거기일거라 봅니다. 다만, 든든한 후원세력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겠죠. 그렇지만, 소위 TV 대선후보 토론회라는 것은 모든 후보에게 평등하게 자신의 공약을 국민에게 펼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후원세력이 든든한 6분만 나왔다는 것은 반쪽짜리 토론회밖에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음... 그러고 보니 나머지 6분이 선거유세를 하고 계신지도 잘 모르겠군요. 아마 하시고 계시겠죠? 설마 이름만 올려두려 대통령선거에 입후보하진 않았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TV 대선토론회에 12명이 모두 참가하기가 힘들다면.... 메이저 6분 모아서 토론하고, 따로 마이너 6분 따로 모아서 토론회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고보니 대통령 선거가 마치 야구 리그처럼 묘사되어 버렸네요. 어딜가나 메이저와 마이너의 등급이 매겨지는 것 같아 좀 씁쓸한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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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