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거창합니다. 제가 읽었던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들을 정리하다가 나름대로 순위를 매겨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베스트 5'라고 제목을 지었는데, 총 6편의 파울로 작품을 읽었는데, 그 중 5편을 뽑을려고 하니 좀 머쓱해지더군요. 그래서 '베스트 3'으로 낮추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에 의거하여 매겨진 것으로 공정성이라고는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
뭐... 나머지 작품들이라 해봐야 3편이 남았네요. ^^ㅋ 베스트 3에는 들지 못했지만, 그의 작품들도 한번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공통된 테마는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중에서도 '성스러운 사랑'을 주로 말합니다. 그에게 사랑은 단순한 남녀사이의 감정교환이나 스킨쉽의 차원을 넘어선 신의 언어입니다. 사랑이라는 진리 속에서 신의 언어를 발견하고자 하는 그에게 '사랑'은 진정한 종교적 믿음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의 메시지가 그가 집필한 작품에 그대로 스며들어가 있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겠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작가의 이름만 봐도 책을 고르는 3명의 작가 중 한명이기도 한 그의 대표적 작품(사실, 제가 읽은 그의 작품이 되겠죠.. ^^;;)을 한번 정리하며 아직 읽지 않은 그의 작품들도 많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특히나 그의 첫작품인 '순례자'는 꼭 한 번 읽어봐야겠군요.
2008/01/07 - [이야기 문고/북리뷰] - 포르토벨로의 마녀 - 파울로 코엘료
2007/12/27 - [이야기 문고/북리뷰]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파울로 코엘료
2007/12/16 - [이야기 문고/테마가 있는 책] - 내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해준 책들.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에 의거하여 매겨진 것으로 공정성이라고는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
1위, 연금술사
저번 포스팅, '내 인생의 전환점을 가져다 준 책' 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을 꼽으라고 하면 주저없이 꼽는 책이 바로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입니다. 지금 제 블로그의 슬로건인 "자아의 신화를 찾아 떠나는 또 다른 산티아고"라는 것도 연금술사의 여운이 얼마나 많이 남아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의 대표작인 이 책은 대한민국에도 파울로 코엘료의 이름을 대중에 알리게 했던 책이기도 하지요. 이 책을 읽고나서 바로 그의 팬이 되었습니다.. 이 속에는 아주 심오한 신의 언어가 담겨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을 정도로 정말로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특히 숟가락 위에 구슬을 올려놓고 시장거리를 걷는 에피소드는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기도 했습니다.
2위, 포르토벨로의 마녀
얼마전에 출간된 그의 최신작 '포르토벨로의 마녀'는 '연금술사'와 더불어 또다른 흡입력을 가진 책입니다. 독특한 구성과 메시지는 읽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기도 했지요. 기성 종교에 대한 비판 의식이 녹아들어가 있기도 한 이 작품은 종교를 초월한 신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특히 그동안 억압되어졌던 신의 여성성에 대해 말이지요.
이 책은 마지막에 반전과도 같은 커다란 사실이 숨어있습니다. 리뷰에도 썼지만, 이야기를 읽다보면 커다란 두개의 질문을 마음 속에 품게 되는데,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함과 동시에 이야기의 줄기를 이뤄왔던 한 사실을 뒤집어버리게 됩니다. 자세한 것은 직접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3위,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연금술사'와 함께 코엘료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저는 제목이 주는 강렬함에 사로잡혀서 책을 주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목부터가 왜 죽기로 결심했을까?라는 호기심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베로니카는 남들이 보기에 '다 가진' 매우 행복한 여자로 보였지만, 정작 자신은 공허한 마음에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낍니다.(3자의 입장에서는 언뜻 이해가 가기 힘들지요.) 그래서 죽기로 결심을 하고 약을 먹습니다. 그런데 늘 그렇듯이 신은 인간의 죽음까지도 마음대로 못하게 하나봅니다. 베로니카는 결심과는 달리 죽지못하고 한 정신병원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그녀는 일주일이라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게 됩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베로니카...'는 죽음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삶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같은 죽음이라도 자신이 선택한 죽음과 선택하지 않은 죽음이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그래서, '연금술사'만큼이나 제 기억에 남은 책이지요.
이 책 역시 마지막에 큰 반전이 있습니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한번씩 의구심을 가질만한 그런 반전입니다만, 그 반전으로 인해서 코엘료는 자신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덧) 베로니카.. 책 이미지 찾다가 보니 일본에선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졌군요. 특이하게도 이완씨가 출연합니다. 그런데 '청소년 관람불가'이군요... ㅋㅋㅋ ('다음' 영화 정보 바로가기)
저번 포스팅, '내 인생의 전환점을 가져다 준 책' 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을 꼽으라고 하면 주저없이 꼽는 책이 바로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입니다. 지금 제 블로그의 슬로건인 "자아의 신화를 찾아 떠나는 또 다른 산티아고"라는 것도 연금술사의 여운이 얼마나 많이 남아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의 대표작인 이 책은 대한민국에도 파울로 코엘료의 이름을 대중에 알리게 했던 책이기도 하지요. 이 책을 읽고나서 바로 그의 팬이 되었습니다.. 이 속에는 아주 심오한 신의 언어가 담겨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을 정도로 정말로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특히 숟가락 위에 구슬을 올려놓고 시장거리를 걷는 에피소드는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기도 했습니다.
2위, 포르토벨로의 마녀
얼마전에 출간된 그의 최신작 '포르토벨로의 마녀'는 '연금술사'와 더불어 또다른 흡입력을 가진 책입니다. 독특한 구성과 메시지는 읽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기도 했지요. 기성 종교에 대한 비판 의식이 녹아들어가 있기도 한 이 작품은 종교를 초월한 신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특히 그동안 억압되어졌던 신의 여성성에 대해 말이지요.
이 책은 마지막에 반전과도 같은 커다란 사실이 숨어있습니다. 리뷰에도 썼지만, 이야기를 읽다보면 커다란 두개의 질문을 마음 속에 품게 되는데,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함과 동시에 이야기의 줄기를 이뤄왔던 한 사실을 뒤집어버리게 됩니다. 자세한 것은 직접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3위,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연금술사'와 함께 코엘료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저는 제목이 주는 강렬함에 사로잡혀서 책을 주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목부터가 왜 죽기로 결심했을까?라는 호기심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베로니카는 남들이 보기에 '다 가진' 매우 행복한 여자로 보였지만, 정작 자신은 공허한 마음에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낍니다.(3자의 입장에서는 언뜻 이해가 가기 힘들지요.) 그래서 죽기로 결심을 하고 약을 먹습니다. 그런데 늘 그렇듯이 신은 인간의 죽음까지도 마음대로 못하게 하나봅니다. 베로니카는 결심과는 달리 죽지못하고 한 정신병원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그녀는 일주일이라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게 됩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베로니카...'는 죽음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삶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같은 죽음이라도 자신이 선택한 죽음과 선택하지 않은 죽음이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그래서, '연금술사'만큼이나 제 기억에 남은 책이지요.
이 책 역시 마지막에 큰 반전이 있습니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한번씩 의구심을 가질만한 그런 반전입니다만, 그 반전으로 인해서 코엘료는 자신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덧) 베로니카.. 책 이미지 찾다가 보니 일본에선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졌군요. 특이하게도 이완씨가 출연합니다. 그런데 '청소년 관람불가'이군요... ㅋㅋㅋ ('다음' 영화 정보 바로가기)
뭐... 나머지 작품들이라 해봐야 3편이 남았네요. ^^ㅋ 베스트 3에는 들지 못했지만, 그의 작품들도 한번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11분
'연금술사'를 읽고 그에게 홀딱 반한 후 찾은 작품이 바로 '11분'입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창녀의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소재 자체가 저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는지도 모르겠지요. 저자의 서문을 기억에 떠올려보면, 아마 이 작품은 실제로 젊은 시절 창녀였던 한 여자의 이야기를 듣고 구성한 작품입니다. 그는 성에 대한 소재로 작품을 늘 쓰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11분'이 의미하는 것은 섹스에 소비되는 평균시간입니다. 제목의 의미에서 보듯이 이 소설은 성의 정체성을 통해서 성과 사랑에 대해서 재조명해보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11분이라... 아마도 '쾌락만이 남아있는' 섹스의 평균시간일 듯 합니다. 바로 이런 점을 파울로 코엘료는 파고 들어가고 싶었는지도 모르지요. 섹스는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행위이자 가장 추악한 행위가 될 수도 있는, 그야말로 양면의 날과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니까요.
그의 작품 중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오! 자히르
음... 솔직히 코엘료의 작품치고는 좀 읽기 힘들었던 책으로 기억납니다. 그런데, 사람들 사이에서는 '연금술사'만큼이나 좋은 평을 받고있는 작품이기도 하지요. 중간에 무슨 일 때문에 중간까지 읽다가 한번 포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글이 좀 난해하지요.(저만 그런가요? -_-ㅋ)
자히르라는 의미는 정말 가슴에 남는 말입니다. 아랍어라고 기억이 나는데 똑 부러지게 우리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정확히 알 수 없는, 내 자신을 온통 사로잡는 어떤 것 혹은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중독으로 표현할 수도 있고, 집념, 집착, 탐닉 등등의 언어와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아랍계에서는 '자히르'란 단어를 아주 신성한 의미로 받아들인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은 흡사 파울로 자신의 이야기를 쓴 듯한 느낌이 강하게 나는 책입니다.(저자의 인터뷰내용 중에 '이 책이 당신의 이야기를 쓴 책이 아닌가?'라는 질문에, 모든 책에는 작가의 경험이 반영되어 있다고 대답을 했지요.) 주인공은 성공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고, '잘 나가는' 작가의 고충도 글속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묘사되기는 하지만, 그래서 저에게 독특하게 다가왔던 작품들 중에 하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이 책을 손에 몇번 들고 다닌 적이 있는데 여성분들이 이 책에 관심을 표명해 왔다는 것이죠. 그 관심이 저에게 쏟아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했던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파울로의 작품은 제목이 참 일품입니다. 이 책 또한 제목에 이끌려서 구입한 책입니다. 음... 그런데 코엘료의 작품중에서는 '오!자히르'와 함께 읽기가 좀 힘든 책이었습니다.(저에게는 별로 재미가 없었거든요... ^^ㅋ) 이 이야기는 한 여자가 진정한 사랑을 만난 7일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녀에게는 어릴때 아주 친한 남자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넓은 세상을 보기위해 떠나버립니다. 그리고 거의 10년만에 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학도가 되어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 둘 사이에 다시 사랑이 불타오르게 되죠.
책을 읽다가 여러번 졸았던 나머지 내용이 기억에 별로 남지 않는 그런 작품입니다.
'연금술사'를 읽고 그에게 홀딱 반한 후 찾은 작품이 바로 '11분'입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창녀의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소재 자체가 저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는지도 모르겠지요. 저자의 서문을 기억에 떠올려보면, 아마 이 작품은 실제로 젊은 시절 창녀였던 한 여자의 이야기를 듣고 구성한 작품입니다. 그는 성에 대한 소재로 작품을 늘 쓰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11분'이 의미하는 것은 섹스에 소비되는 평균시간입니다. 제목의 의미에서 보듯이 이 소설은 성의 정체성을 통해서 성과 사랑에 대해서 재조명해보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11분이라... 아마도 '쾌락만이 남아있는' 섹스의 평균시간일 듯 합니다. 바로 이런 점을 파울로 코엘료는 파고 들어가고 싶었는지도 모르지요. 섹스는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행위이자 가장 추악한 행위가 될 수도 있는, 그야말로 양면의 날과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니까요.
그의 작품 중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오! 자히르
음... 솔직히 코엘료의 작품치고는 좀 읽기 힘들었던 책으로 기억납니다. 그런데, 사람들 사이에서는 '연금술사'만큼이나 좋은 평을 받고있는 작품이기도 하지요. 중간에 무슨 일 때문에 중간까지 읽다가 한번 포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글이 좀 난해하지요.(저만 그런가요? -_-ㅋ)
자히르라는 의미는 정말 가슴에 남는 말입니다. 아랍어라고 기억이 나는데 똑 부러지게 우리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정확히 알 수 없는, 내 자신을 온통 사로잡는 어떤 것 혹은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중독으로 표현할 수도 있고, 집념, 집착, 탐닉 등등의 언어와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아랍계에서는 '자히르'란 단어를 아주 신성한 의미로 받아들인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은 흡사 파울로 자신의 이야기를 쓴 듯한 느낌이 강하게 나는 책입니다.(저자의 인터뷰내용 중에 '이 책이 당신의 이야기를 쓴 책이 아닌가?'라는 질문에, 모든 책에는 작가의 경험이 반영되어 있다고 대답을 했지요.) 주인공은 성공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고, '잘 나가는' 작가의 고충도 글속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묘사되기는 하지만, 그래서 저에게 독특하게 다가왔던 작품들 중에 하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이 책을 손에 몇번 들고 다닌 적이 있는데 여성분들이 이 책에 관심을 표명해 왔다는 것이죠. 그 관심이 저에게 쏟아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했던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파울로의 작품은 제목이 참 일품입니다. 이 책 또한 제목에 이끌려서 구입한 책입니다. 음... 그런데 코엘료의 작품중에서는 '오!자히르'와 함께 읽기가 좀 힘든 책이었습니다.(저에게는 별로 재미가 없었거든요... ^^ㅋ) 이 이야기는 한 여자가 진정한 사랑을 만난 7일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녀에게는 어릴때 아주 친한 남자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넓은 세상을 보기위해 떠나버립니다. 그리고 거의 10년만에 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학도가 되어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 둘 사이에 다시 사랑이 불타오르게 되죠.
책을 읽다가 여러번 졸았던 나머지 내용이 기억에 별로 남지 않는 그런 작품입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공통된 테마는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중에서도 '성스러운 사랑'을 주로 말합니다. 그에게 사랑은 단순한 남녀사이의 감정교환이나 스킨쉽의 차원을 넘어선 신의 언어입니다. 사랑이라는 진리 속에서 신의 언어를 발견하고자 하는 그에게 '사랑'은 진정한 종교적 믿음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의 메시지가 그가 집필한 작품에 그대로 스며들어가 있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겠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작가의 이름만 봐도 책을 고르는 3명의 작가 중 한명이기도 한 그의 대표적 작품(사실, 제가 읽은 그의 작품이 되겠죠.. ^^;;)을 한번 정리하며 아직 읽지 않은 그의 작품들도 많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특히나 그의 첫작품인 '순례자'는 꼭 한 번 읽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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